샤를리

918 WARP, 전쟁은 끝나고 평화만 온다!!

사랑하는 내 가족, 내 자녀를 하루라도 못보고 산다면 여러분은 어떨까요?

저는 얼마전 TV를 보면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지난주에 제 21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있었습니다.

짧게는 몇년만이지만 길게는 70년을 생이별한 이산가족분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70년이라는 세월은 이산가족분들에게는 너무도 가혹한 시간들이었을 것입니다.

이산가족....

그들은 왜 이산가족이 될 수 밖에 없었을까요?

무엇이 그들을 가족들과 헤어지게 하였을까요?

바로, 전쟁이라는 나라간 어떤소수의 이익을 위해 몸부림 쳤던 

그 잔인한 결과물이 이산가족들인 것입니다.

평생을 그리워했지만 만난 가족들과 겨우 2박3일이라는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또 다시 헤어져야하는 슬픔과 아픔들... 

또 헤어지면 언제 다시 만나게 될지 기약할 수 없기 때문에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분들의 슬픔과 아픔, 눈물은 과연 누가 보상해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전쟁의 고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도 보았는데 예멘 내전의 심각성으로 피해를 입는

시민들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전쟁을 원했나요? 

왜 그들은 아무 죄도 없이 전쟁으로 죽어가야하는 걸까요?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예멘은 3년째 이어지는 내전으로 국민 대다수가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기근이 겹치면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예멘 인구는 전체의 3분의 2가 넘는 2200만 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식량 부족 위기를 겪고 있는 국민은 800만 명에 달합니다.

현재 예멘에서는 하루 평균 130명가량의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등 국제구호단체가 나서서 이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고 있지만,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냥 두고 볼 수는 없겠죠?

정말 전쟁이라는 것이 사라져야 하겠죠?

전쟁의 반댓말은 평화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평화를 원합니다.

하지만 평화를 이루기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늘 마음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내가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평화를 위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신다면

그런분들을 위해 희소식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저도 평화의 일에 어떻게 동참할까 생각하고 있었을때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드리고 싶네요.

이번 9월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918 WARP" 을 주목해주십시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에서

매년 918 WARP, 만국회의를 통해 평화를 원하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로 전.현직 대통령들과, 장관, 고위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PCW 10조 38항으로 전쟁을 방지하고

또 종교분쟁을 없애기위해 UN상정을 촉구하며 한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합니다.

벌써 4회째를 맞게되어 저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현재는 전세계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기에

지금의 규모와 평화를 위한 뜨거운 관심에 또한번 기대되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내 사랑하는 가족이, 자녀가 전쟁으로 희생된다면

이 어찌 가만있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 당장은 나와 무관하다고 넘기지 마시고,

전쟁을 없애고 세계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주는 일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해 내 인생에 있어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기에

여러분도 저와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918 WARP의 홍보영상" 입니다.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여러분도 영상을 통해 그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고 

HWPL과 함께 "918 WARP" 행사에도 참여하시고

평화도 함께 이루어가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