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

 북미정상회담하는 날~ IPYG도 평화 손편지로 함께 해요^^

오늘은 역사적으로 정말 잊지못할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북미정상회담을 주목하고 있는데요..

저도 오늘 아침부터 계속 뉴스를 보게 되네요..

평화를 염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기원을 바라며,

더 나아가 지구촌에 전쟁없는 평화의 세계를 만들기위해

HWPL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늘 한발 앞서

열심히 뛰고 있다는 사실을 다 아실것입니다.

HWPL은 얼마전까지 해외에서 평화의 일을 하고 큰 성과를 얻었고, 

국내에서는 지난 6월 9, 10일 양일간 전국적으로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Peace Letter'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행사에는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NGO단체인 HWPL과 함께 

IPYG(국제청년평화그룹)이 공동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해법으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제시하고

이를 국제법으로 제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HWPL 산하 IPYG(국제청년평화그룹)는 전 세계 110개국,

851개 청년단체와 연합해 평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IPYG는 지난해부터 각국 청년들과 손편지를 작성하는

'Peace Letter'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성된 손편지는

자국 대통령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10조 38항으로 구성된 DPCW를 소개하고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며 많은 시민들과 특별히 전쟁에서 가장 많이 희생되는

청년들이 마음을 모아 편지를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국 35개 도시에서 많은 청년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평화메세지가 담긴 손편지를 작성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며

우리의 손편지 하나하나가 모여서

세계평화를 앞당길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관심을 가지고 HWPL과 IPYG의 평화행보에 동참 해 주세요!!

IPYG 평화의 손편지 다른 기사보기 

1. 광주청년들, 평화통일 바라며 '평화의 손편지' 쓰기 참여

http://bit.ly/2sLvrDg

2. "한반도에 평화를"… IPYG 청년들 손편지로 평화 통일 촉구

http://bit.ly/2l1V6Dt

3. IPYG 대전지부 "함께 평화 이뤄요"

http://bit.ly/2sV6Hba

4. IPYG, 전국서 평화통일 염원 담은 'Peace Letter'행사 개최

http://bit.ly/2LF47O8

5. 광주청년들, '손편지'로 평화의 바람 전하다

http://bit.ly/2l3NSz3

6.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하는 '평화의 손편지' 쓰기 열려

http://bit.ly/2MiVmKH

7. IPYG, 평화의 손편지(Peace Letter) 행사 전국 35개 도시에서 열어

http://bit.ly/2JxQdg1

8. 대구청년들 남·북 평화통일 소망손편지에 담았다

http://bit.ly/2LHLj0D

9. IPYG, 文대통령에게 전하는 ‘평화의 손편지’… “DPCW로 평화·통일 이뤄주세요”

http://bit.ly/2JreaJX

10. 국제청년평화그룹 IPYG, 임진각에서 '평화의 손편지' 행사

http://bit.ly/2LIEY5s

11. 임진각서 'IPYG 평화의 손편지' 행사

http://bit.ly/2Jz4ER0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억하며..

평화가 더욱 간절해지는 날!!

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이네요..

달력에 다들 표시되어 있으시죠?

저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생각하면

관련된 영화들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화려한 휴가, 26년, 택시운전사, 1987...등

하나같이 이게 정말 실화야?? 하면서 봤는데...

믿기 힘들지만 모든것이 사실이고 실화였습니다ㅠㅠ

몇일째 계속 비도 오고 날씨도 뭔가 스산하면서 슬픈 분위기네요  

오늘은 특별히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네요..

직접 참여하신 분들도 있을것이고,

간접적으로 저와같이 듣게 된 분들도 있을텐데...

5.18 광주 민주화운동은 정말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뼈아픈 역사입니다.

작년에 JTBC 손석희아나운서께서 

앵커브리핑했던 기사도 함께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당시 '나는 부정한다'에 대해 "우리가 당연히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증거 부족이라고 부정하는 세력에게 실체적 역사를 

냉정하게 제시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민간인 학살은 없었다. 발포 명령자도 없었다"는 전두환 회고록의 

문장을 인용하며 "1980년의 5월을 그저 묻어두고 싶었던 사람들은 

'증거가 없다'며 끊임없이 그날을 왜곡하고 폄훼하려 한다"고 

5.18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영화 이야기를 끌어왔습니다.

또한 "발포 명령자의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한 문재인 정부의 말을 

언급하며 "역사 속에 분명히 존재해서,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러나 증거가 없다고 부정되어 온 진실은 결국 차갑게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들의 가슴을 더욱 찢어지게 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ㅠ

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

힘내소, 쓰러지지 마시오...

-5.18 엄마가 4.16 엄마에게-

어떤한 일이든 겪어본 사람만이 그 마음을 100%  알 수 있는 것이죠..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날것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잔혹한 역사를 통해 더욱 단단해질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더욱이 평화가 간절해지는 날입니다..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