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바다편, S.E.S의 명곡을 소개합니다



무더운 월요일, 다들 월요병 이겨내시고 계신가요?

어제 월요일을 대비해서 일찍 자려고 자리에 누웠는데 

남편이 틀어놓은 티비에서 나오는 S.E.S 노래 소리에 잠이 번쩍 깨버렸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S.E.S 노래의 출처는 바로 히든싱어5 바다편

천장을 뚫을것만 같은 고음을 오랜만에 들으니

무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




방송 중 세븐틴 멤버가 자신들은 S.E.S 세대가 아니라 바다 솔로시절부터 기억한다는 소리에

요즘 세대들은 S.E.S의 명곡을 모르겠구나 싶어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저의 학창시절, HOT,젝키밖에 모르던 저를 여덕의 길로 빠지게 한 S.E.S의 명곡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 S.E.S의 데뷔곡 I'm your girl (1998)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S.E.S의 데뷔곡

98년도... 그러니까 20년전의 노래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사운드에

예쁜 언니들이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 부르니

저처럼 당시 많은 소녀들의 워너비가 바로 S.E.S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옷은 조금 촌스럽지만 안무와 언니들 얼굴은 전혀 촌스럽지 않은 ㅠㅠ



이 명곡은 후에 많은 아이돌들이 커버하게 됩니다.

커버댄스 모임이 있네요. 여러분은 누가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으세요?ㅎㅎ


2. S.E.S LOVE (1999)


S.E.S가 한창 일본활동 하던 중에 한국에 와서 냈던 3집

3집 앨범은 어느하나 빼놓지 않고 다 명곡입니다 ㅠㅠ

곡 사이사이마다 S.E.S의 오글거리는 멘트가 들어가 있어서 좀 듣기 힘들었지만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이네요. 



유진언니... 여신님 ㅠㅠㅠㅠ


3 S.E.S 꿈을 모아서 (2001)


일본에서 낸 앨범을 한국어로 다시 낸 음반인데요

저는 당시 일본어공부 한창 하던 시절이라서 뜻도 모르는데 한국으로 받아 적어가며 노래를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 노래는 뮤비를 봐야합니다!!

진심 요정들 ㅠㅠ


4. S.E.S Just a feeling (2002)


뮤직비디오에 일본의 유명가수 V6의 이노하라가 나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에는 저양반이 저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었...

한일 월드컵 분위기에 묻혀서 더 확 뜨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운 명곡입니다.

한동안 제 휴대폰 벨소리였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과거 영상보는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S.E.S의 노래들

어떤 분은 지금 걸그룹에 비하면 아이들과 함께 들어도 좋은 곡들이 많다고 하시는데요


지금 세대가 들어도 너무나 좋은 S.E.S의 명곡들,

청량한 음악들 함께 들으시며 남은 무더위 날려보세요!


Posted by 분홍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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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억하며..

평화가 더욱 간절해지는 날!!





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이네요..

달력에 다들 표시되어 있으시죠?


저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생각하면

관련된 영화들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화려한 휴가, 26년, 택시운전사, 1987...등


하나같이 이게 정말 실화야?? 하면서 봤는데...

믿기 힘들지만 모든것이 사실이고 실화였습니다ㅠㅠ





몇일째 계속 비도 오고 날씨도 뭔가 스산하면서 슬픈 분위기네요  

오늘은 특별히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네요..

직접 참여하신 분들도 있을것이고,

간접적으로 저와같이 듣게 된 분들도 있을텐데...

5.18 광주 민주화운동은 정말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뼈아픈 역사입니다.





작년에 JTBC 손석희아나운서께서 

앵커브리핑했던 기사도 함께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지난해 5월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앵커브리핑 코너에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언급하며, 
영화 '나는 부정한다'(감독 믹 잭슨)를 소개했습니다.

당시 '나는 부정한다'에 대해 "우리가 당연히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증거 부족이라고 부정하는 세력에게 실체적 역사를 

냉정하게 제시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민간인 학살은 없었다. 발포 명령자도 없었다"는 전두환 회고록의 

문장을 인용하며 "1980년의 5월을 그저 묻어두고 싶었던 사람들은 

'증거가 없다'며 끊임없이 그날을 왜곡하고 폄훼하려 한다"고 

5.18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영화 이야기를 끌어왔습니다.

 

또한 "발포 명령자의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한 문재인 정부의 말을 
언급하며 "역사 속에 분명히 존재해서,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러나 증거가 없다고 부정되어 온 진실은 결국 차갑게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들의 가슴을 더욱 찢어지게 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ㅠ




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
힘내소, 쓰러지지 마시오...

-5.18 엄마가 4.16 엄마에게-

어떤한 일이든 겪어본 사람만이 그 마음을 100%  알 수 있는 것이죠..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날것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잔혹한 역사를 통해 더욱 단단해질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더욱이 평화가 간절해지는 날입니다..모두 행복하세요 


Posted by 분홍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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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오빠 농구선수 이상민!! 


여러분은 어떤 스포츠를 좋아하시나요?

요즘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여자들도 야구,농구,축구팬들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특히 야구,농구는 경기있을때 화면에 비치는 여성팬들도 

엄청 많아서 가끔 놀랠때도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농구를 즐겨보시던 부모님 영향으로 

제가 지금도 스포츠중에 농구를 가장 좋아하는거 같아요.


방안에 오손도손 모여 농구경기를 즐겨 봤어요^^

고대와 연대, 연대와 고대의 막강 라이벌전은 

손에 땀을 쥐게했고

특히 결승전에 올라가면 이상하게 고대보다는 

연대를 응원했어요..


그것도 부모님 영향인가?ㅋㅋㅋㅋ


지금도 삼성썬더스 농구감독인 이상민 감독님의 팬인데요,

왕년에 가드로 이름날리던 그때의 카리스마가 

아직도 있더라구요.. 





이제는 선수가 아니라 후배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맘처럼 되지않을때는 속상해하는 표정만 봐도 

제마음도 같이 느껴지더라구요..ㅎㅎ


이게 진정한 팬심이겠죠? 


작년보다는 저조한 성적으로 마감한 시즌이지만,

올해 다시 심기일전해서 승패를 떠나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으로 임하는 

정규시즌, 포스트시즌을  기대해봅니다~~


삼성썬더스 이상민 감독님 화이팅!!!

나의 영원한 오빠, 농구선수 이상민!!!




Posted by 분홍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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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가수 HOT!!




데뷔 17년만에 컴백하여 화려한 전성기때의 모습을 보여준 

HOT오빠들!!!


무도를 통해서 십대들팬들의 마음을 불살랐던 그때를

다시금 추억하며 잠못이루게 했던 시간들!!!


몇번을 다시보기 했는지 모른다.

그 당시에 내 모습을 추억하며 옛 시간을 떠올려본다.


너무 좋아서 웃음이 절로 나온다..ㅋㅋㅋ


특히 강타오빠~~~

모든 멤버들을 다 좋아했지만 그 중에서

강타를 제일 좋아했다.


다들 내 오빠라며 친구와 사랑의다툼을 하기도 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우상이다.


진짜 추억의 힘은 위대하고 크다.


가끔 무료한 일상속에서 나를 기쁘게도 해주고

웃음짓게 만드는 막강한 파워가 있다.


그래서 내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고 가끔 꺼내보려 한다.

HOT여 영원하라!!!~ 





Posted by 분홍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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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이제 봄이 올 건가 보네요~

코트를 입으니 뭔가 무거워 보이는 느낌이네요..


벌써 3월 중순이에요..


다들 계획하신 일들 잘 이루고 계시나요??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이 

생각나네요...


날씨는 봄이 되었지만 

나에게 힘든 일이 있다면... 

어려운 일이  있다면...


이겨내고 힘내어 살아보자는 의미가 

담긴듯하네요~~






아직은 꽃샘추위로 

가끔 정신이 번쩍 들 만큼 

오들오들 거리지만


곳곳에 피어있는 봄의 흔적들을 보면서 


오늘도 힘내고 파이팅하는 하루,

웃기 때문에 행복한 하루가 되어요^^






Posted by 분홍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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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더 간절하게 만드는 영화 "강철비





주말에  친구와  "강철비" 라는 영화를 봤어용~~

요즘 예매율 1위 라고 해서 살짝 기대하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어요~~


샤를리는 평소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영화를 즐겨보는 편인데,

강철비는 흔한 남북전쟁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 정말 기대 이상으로 괜찮은 영화 였어용 ~


최근 남북전쟁에 관한 소재로 많은 영화들이 개봉했지만

"강철비" 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한반도 핵문제를 

현실에 맞게 재구성하여 현실감있고 보여주고 있었어요.


전쟁....생각만 해도 무섭고 두려워지네용 ㅠㅠ

설마 나에게 그런일이 생길까??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





영화를 보는 내내 왜 영화제목이 "강철비" 일까?

계속 생각하며 보게 되었는데,

영화를 본 후 "강철비" 라는 뜻이 낯설고 궁금하기도 해서

여기저기 찾아보게 되었어요~~





"강철비" ~~~~~

"STEEL RAIN" 이라고 해서 

M270 다연장 로켓 체계

전장을 초토화시키는 ‘강철비’


적이 모여 있거나 흩어져 있는 넓은 공간에 다량의 원거리 

무기를 발사해 아군의 피해 없이 적에게 광범위한 피해를 

입힐 목적으로 사용된다.





궁금하신분들~~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요??ㅎㅎ

미사일 ~~~~ 으~~~ 보기만해도 무섭네여 ~~~ 


정우성!!!~~~곽도원!!~~~

두 연기파 배우덕에 안구정화 제대로 하고 왔네요~~ㅋㅋㅋ



스토리가 탄탄하고 지금 우리가 걱정하는

부분들,통일문제, 핵문제

현실적인 것들이 많이 반영되고
던져주는 질문들이 참 많더라구요~~



분단국가 국민은 분단 그 자체보다,

분단을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자들에 의하여 더 고통 받는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 에 대해서 나옵니다~

그 답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 

과연 여러분의 생각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여~


평화가 빨리와야 전쟁이 없어질텐데.... 

평화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 영화였네여~~ㅎ ㅎ




Posted by 분홍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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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발견} "바푸리 포" (bapuri pho)

 

 

점심 시간은 다가오는데...
뭔가 새로운 거 없을까?~~

때마침 친구가 저렴하고 맛있는곳 있다고 데려갔어요~~

"바푸리 포" (bapuri pho)라는 베트남 쌀국수 집이예요~

 

 

 


점심시간이면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린다길래
쌀국수가 뭐 거기서 거기지 싶어서
얼마나 기다리겠어? 했는데...

 

12시가 안됐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진짜 맛집인가보다~~하는 기대감^^

 

메뉴는 간단하지만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 위주로

잘 정돈되어 있는편이고 여러가지 부담없이

먹어볼 수 있어서 좋은듯 하다요~~

 

 

 

 

우리는 양지쌀국수, 매운바베큐 숯불볶음밥, 숯불팟타이
총3개를 주문하고 기다림~~~

너무 배고파~~~~~~

사람은 점점 더 많아지고 기다림이 힘들어질때쯤..

딩동~~~드뎌 우리 차례^^

 

생각보다 음식이 금방 나왔는데 우리가 너무 배고픈나머지...

시간이 너무 더디 가는 듯~~~ㅋㅋㅋ

 

 

 

 

자~~지금부터 맛있는 음식 사진 대방출!!~~~

침이 꼴깍 꼴깍~~~~~^^

 

 

 

 

 

 

 

 

후식으로 맛있는 스벅 아보카도와 초코프라푸치노~~~ㅎㅎㅎ

 

넘 맛난것~~~오랜만에 맛있는 점심먹고

좋은사람과 같이 함께 한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바푸리 포" (bapuri pho) 여러분도 가보세여~~~^^

 

 

 

 

 

Posted by 분홍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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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가을 풍경 ★




정말 가을가을 하네요~~

주변이 온통 물감으로 색칠한 듯 너무 예뻐요^^



지난달 추석 전에 이곳 저곳 좀 많이 다녔어요~~

어디인지 하나하나 기억은 안나지만 

예쁜 가을풍경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끄적끄적~~ 



여긴 경남 기장이예요~~~

잔잔한 바다위 배 한척~~~ 

너무 느낌있죠??..

실제로 보면 뭔가 쓸쓸하고, 외롭고 

가을과 닮았어요~





옆으로 옮겨 확 트인 바다를 보니 

제 마음도 펑 뚫리는 기분이네요~~





저 방파제하며 바위까지도 다 그림같네요~~

넘 조용하지만,.

풍요속에 빈곤이랄까??ㅎㅎ

내 마음과 같네요~~~ㅋㅋㅋ





죽성 성당이래요~~

성당이 너무 예쁘죠?

여기서 화보도 많이 찍고 드라마도 찍었더라구요..

연인, 친구들끼리 많이 와서 설정샷 이뿌게 찍고

서로 키득키득 웃으며 행복한 모습이었어요~~





구름 좀 보세요~~

너무 예쁘네요~~
파란물이 슬며시 베여있으면서 

하얗에다가 주황빛까지 물들어있네요~~ 





색감이 너무 예쁘죠?

자연의 색이라 아무도 흉내낼 수 없을 것 같아요~~





지는 를 붙잡고 싶네요....

하루가 이렇게 가는게 너무 안타깝지만...

내일을 위해 양보해야겠죠?ㅋㅋ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렇게 쁜 가을풍경들이 

잠시나마 내 마음에 휴식을 줄 거예요^^


그럼 빠이~~~ 




Posted by 분홍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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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의 신세계 호천당 돈가스^^



몇개월전 오픈한 호천당 돈가스~~~~


맨날 그냥 지나치다가 오늘은 마음먹고 들어가봤는데~~


오~~브레이크 타임이 걸렸는데도 흔쾌히 받아주시는


마음씨 좋은 사장님^^


그나저나 맛은 어떨까? 두근두근 궁금한데....


하하 드뎌 나왔다~~호천당 돈가스세트~~





내가 시킨건 치즈 돈가스 라 접시에 치즈가 듬뿍 올라가있네~~


보기만 해도 황홀하고 기대되는 맛!!!~


한입 먹어보니...반했다 반했어~~


저온숙성 이라 그런지 이게 돼지고기가 맞나싶을만큼


두툼하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너무 맛있어~~~


너무 강추 강추!!~~~





카레밥 은 또 어떻고~~~~뭔가모르게 깊은맛이 느껴지면서


약간 매콤하고 고기, 야채가 하나로 어울어져서 넘 맛있당~~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맛~~~~





후식으로 망고 코코아 슬러시 를 먹었는데...


어뜩해~~ 이것또한 너무 맛있어~~





달콤하고 시원하고 안에 톡톡 터지는 젤리도 완전 환상이네~~





오늘은 너무 입이 즐거운 날이다...


여러가지 맛이 입안가득 춤추듯 나와 함께한 행복한 날 




Posted by 분홍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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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ㅐㅇ ㅎ ㅗ ㅏㄹ ㅋ ㅓㅍㅣ] 

               

                       이게 뭘까요??





길을 지나가다가 이게뭐지??

발걸음이 멈춰섰다...


평소 궁금한걸 못참는 편이라...

나도 모르게 홀린 듯 들어가본 까페...





메인간판하며 매장안에 있는

작은 문구들 하나하나가 심상치 않았다.

자꾸 눈이 가고 색다른 느낌이었다..




오~~재미난 문구들~~~

꼭 맥주집 같기도 하고..ㅎㅎ

      

      -지난밤에 생각이나 또 들렀네~

      사랑에도 레시피가 있다면~~

      내가 쏘는게 아니라면 비싼게 언제나 정답이다~~


맛은 어떨까?

사장님께 여쭤보니

일반 ★다방 같이 부담없이 갈 수 있게

만든 체인까페라고 하는데

혹시 실망하진 않을까?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블루베리 딸기 스무디를 시켜봤다.

착한가격에 비해 어떻게 나올지

몹시 궁금하다, 궁금해~~





음~~~~~여기 괜찮네~~~ㅋㅋㅋ


블루베리랑 딸기도 톡톡 씹히고

색깔도 너무 이쁘고~~~


요거요거~~자주 오게 생겼어~ 


잠깐의 여유가 생기면 생각나는 까페..

나도 모르게 그만~~~~~~

지금도 거기로 발걸음이 가고 있다...





생활의 달인이 생각나는 까페~~~

나의 애정하는 까페가 될 듯 하다.. 




Posted by 분홍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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