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감명 깊게 봤던 영화나 책, 장면들이 있으신가요?

보고 또 봐도 그 순간을 마음에 간직하고 싶어 가끔 꺼내보기도 하죠.

 

지난 2012년부터 HWPL이 걸어왔던 평화를 위한 타임라인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그 중에 저에게 감명 깊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그 날을 함께 기억해 보았으면 합니다.

 

지난 1차~ 22차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던 HWPL의 평화활동들도

여러 언론 기사들을 통해 접해볼 수 있습니다.

 

 

천지일보-[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10-1>] 다시 보는 평화순방 16~17차… 가는 곳마다 “평화의 사자 왔다”

bit.ly/3ouiatO

 

천지일보-[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10-2>] 다시 보는 평화순방 18~20차… 평화 기념하는 필리핀, 유엔에선 평화회의

bit.ly/3nmSf5N

 

 

 

 

이번시간에는 평화순방 23차~25차 (2015.12.19~2016.5.10)를 소개하려고 해요.

 

"세계 평화 실현 위해 헌신, 주요도시 'HWPL의 날' 제정

 

현재까지 214개 초.중.고.대학교와 평화교육 MOU 체결

이만희 대표 평화행보 산 교재로 평화교육하기로 약속

美캘리포니아.뉴욕.브루클린서 경의 표하며 공로상 수여

 

 

▶ 23차 인도서도 5개 학교, 평화학교 지정 (2015.12.19~23)

 

23차 평화순방으로는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간디 글러벌 패밀리(GGF)로 부터 인류를 위해 공헌한 국제적 명사에게 수여하는

상인 '마하트마 간디 세바 메달'을 받았습니다.

 

또 인도 뉴델리에 있는 라마갸학교를 비롯해 5개 학교를 HWPL 평화학교로 지정하고 

명예이사직을 맡게 되었고, 삼사라 학교 교장인 프라빈 로이는 '이 대표님의 평화에 관해

하시는 일을 많은 학생이 들었으면 좋겠다' 며 '뉴델리 지역의 50여 개 학교 학생들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HWPL 자문위원인 하리 프라사드 카노리아(스레이 재단 대표)박사의 초청으로

'제7회 인류애와 힘, 영성'국제회담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하며

'평화는 우리가 하면 되는 것이지 안 해서 안 되는 것' 이라며 인도주변지역의 분쟁도

마음만 먹으면 해결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 24차 유혈분쟁지역 필리핀서 평화의 결실 거둬 (2016.1.23~30)

 

이 대표님은 24차 평화순방지로 아시아 최대 유혈분쟁지역이었던 민다나오를 포함한

필리핀 4개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필리핀 방문은 무려 7번째로, 최다 방문기록을 세운 곳입니다.

 

필리핀에서는 '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 2주년을 맞아 MILF(모로이슬람해방전선) 주둔지 내에

'HWPL 평화기념비' 제막식이 열렸고 이 대표님의 업적을 기리는 두 번째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1만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14년 1월 24일 이 대표님의 중재로 40년간 서로 총부리를 겨누던

민다나오의 민간 평화협정을 맺은 날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대표님과의 약속은 이후 2019년부터 MILF의 무기 반납과 일상 생활로의 복귀로 이어지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이번 순방에서는 필리핀 대통령이 나온 대학교가 평화학교로 지정되었고,

현재 214개 초.중.고.대학교가 평화교육 MOU를 체결했고, 이곳에서 이 대표님의 평화행보를

산 교재로 삼아 평화교육을 하게 되었습니다.

 

 

 

 

▶ 25차 美캘리포니아 정부 '평화공로상' 수여 (2016.4.29~5.10)

 

25차 평화순방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뉴욕의 종교및 각계 지도자들에게 평화 실현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게 위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첫 일정으로 캘리포니아 롱비치더그랜드에서 진행된 HWPL 종교지도자모임

'평화의 발전회의: 우리는 하나'에 참석한 이 대표는 종교 분쟁으로 인한 전쟁이 80%임을 강조하며,

종교 간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종교인들 간의 대화가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는 이 대표님께서 지금까지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헌신해 온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평화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이어 6일 미국 펜실베니아 호텔에서 열린 종교및 각계 지도자 모임에서 파테 알라야 예멘계 미국인

협회 뉴욕 주 회장과 에릭 아담스 뉴욕 브루클린 자치구청장도 이 대표님께 평화공로상을 수여하며,

'인류에 평화를 선사하는 탁월한 공로를 세웠다' 고 말했다.

 

뉴욕 맨해튼에서도 이 대표님의 평화 활동에 공감을 표하며 프랭클린 루즈벨트 자유공원에서 열린

'전쟁종식 평화기념축제' 에서 윌리엄 벤던 후벨 루즈벨트 자유공원 창립자(유엔 미국 대표부 차석 대사)는

평화를 이루는 획기적인 해법을 갖고 정치.법조계.종교.여성.청년 등 계층별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며 이 대표님께 평화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게일 에이 브루어 뉴욕 맨해튼 자치구 회장은 '전쟁종식 세계평화 선언문' 이 선포된

3월 14일을 'HWPL의 날'로 선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가히 이것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일까요?

그동안 걸어온 HWPL의 놀라운 발자취를 보며

HWPL이 있기에 평화는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후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평화를 유산으로 남겨주어요^^

 

 

혹여나 HWPL을 잊고 계셨다면 다시금 HWPL을 기억 해 주세요!!~

 

☆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어떤 단체일까?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대표 이만희)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및 공보국에 등재된 비정부기구(NGO)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명칭은 하늘의 문화로 지구촌을 평화 세계로 변화되게 한다는 뜻으로,

설립목적은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 시키고 평화를 이뤄,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전하기 위함이다.

 

HWPL 설립자 이만희 대표님은 6.25 참전용사로 '전쟁 없는 평화세계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평화해법으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간 대화를 통한 화합'을 주장하며,

이를 위해 2012년부터 7년 여간 31차에 걸쳐 100여개국을 순방하며 국제사회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HWPL이 펼치고 있는 활동은 크게

국제사회의 평화 규범 정착을 위한 국제법(DPCW) 제정

종교간 평화를 위한 소통으로서의 경서비교연구 및 토론

시민과 학생 등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교육 등 세 가지다.

Posted by 분홍별
,